'이달소' 우정 포에버...츄·현진·비비, 소속사 나와도 함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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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로 함께 활동했던 츄, 현진, 비비가 다시 만났다.
10일 츄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는 게스트로 현진, 비비가 출연했다.
MC 츄는 현진과 비비에게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다.
츄와 현진은 비비가 '띄어쓰기, 맞춤법 장인'이면서 '신조어 장인'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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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지현 기자] '이달의 소녀'로 함께 활동했던 츄, 현진, 비비가 다시 만났다.
10일 츄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는 게스트로 현진, 비비가 출연했다. MC 츄는 현진과 비비에게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다.
현진은 "새 출발 하려 한다. 노래, 연기, 예능 다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츄는 "요즘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한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다"라며 조언했다. 비비는 "중국 집에 갔다왔다. 한국어가 리셋된 것 같다"라고 했다. 츄와 현진은 비비가 '띄어쓰기, 맞춤법 장인'이면서 '신조어 장인'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비비가 '아싸', '개이득', '쩐다'를 말하며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펼쳤다.
츄, 현진, 비비는 '바퀴벌레로 살기 vs 바퀴벌레랑 살기'라는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시작했다. 츄는 '바퀴벌레로 살기'로 현진은 '바퀴벌레랑 살기'를 택했다. 츄는 현진에게 바퀴벌레 행동을 묘사했고 현진은 "언니가 하니까 되게 귀엽다"며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츄가 바퀴벌레의 더듬이, 행동을 좀 더 사실적으로 묘사하자 현진은 "조금 무섭긴 하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츄의 열정에 감탄하며 '바퀴벌레로 살기'가 조금 더 낫다는 평을 내놨다.
한편 와르르츄택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 '지켜츄 Chuu Can Do It'의 '집' 콘텐츠이다. 츄가 '잠옷'을 입고 편안하게 촬영하며 게스트 '츄대손님(초대손님)'을 모신다. 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 하나를 정해 음식이 오는 동안 게임을 진행하는데, 게임에서 지면 음식값을 지불한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 채널 '지켜츄 Chuu Can Do It' 와르르츄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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