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봉사·평생교육 공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11일 자원봉사와 평생교육을 위한 공간인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센터가 건립되면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은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준공한 은월 어울림 상생센터,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행복i쉼터에 이어 4번째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1일 자원봉사와 평생교육을 위한 공간인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공모 선정된 '다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남구는 2020년 6월 옛 남구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인근 부지를 매입했으며, 올해 6월 설계를 완료했다.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천327㎡ 규모로 건립되며, 공사는 이달 시작해 내년 5월 완공 목표다.
사업비는 63억원이 투입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은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준공한 은월 어울림 상생센터,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행복i쉼터에 이어 4번째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 사업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