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팀, 퍼즐팀에 반전 승리 거둘까?…치열한 배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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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퀸덤팀과 퍼즐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그러나 퀸덤팀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먼저 차지하며 분위기는 반전됐고,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무대로 볼거리를 예고했다.
무대에 앞서 '누드(Nxde)'로 리믹스 배틀 1위를 기록한 나나, 지한, 수윤부터 케이, 보라까지 합류한 퍼즐팀에는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가 흐른다.
반면 퀸덤팀은 퍼즐팀과 달리 가라앉은 분위기 속 무대 준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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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퀸덤퍼즐' 퀸덤팀과 퍼즐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net '퀸덤퍼즐'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퍼즐팀은 '러쉬 아워(Rush Hour)',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퀸덤팀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먼저 차지하며 분위기는 반전됐고,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무대로 볼거리를 예고했다.
무대에 앞서 '누드(Nxde)'로 리믹스 배틀 1위를 기록한 나나, 지한, 수윤부터 케이, 보라까지 합류한 퍼즐팀에는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가 흐른다.
반면 퀸덤팀은 퍼즐팀과 달리 가라앉은 분위기 속 무대 준비를 시작한다. 이들은 "보컬이랑 랩 모두 다 막강한 분들이 한 팀에 몰려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한편 "너무 자신감이 없는 느낌"이라며 분위기를 반전한다.
그러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두 팀의 승패는 예측불가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퍼즐팀의 나나는 리허설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원 역시 "(안무를) 틀렸다"고 탄식해 걱정을 자아낸다. 이에 퀸덤팀 연희는 "미안하지만 고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주이와 휘서는 승리를 확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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