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호응…첫날 상담 1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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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상담이 시작된 어제(10일) 하루 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찾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상담 건수는 190건으로 집계돼 60억 원 정도의 특례보증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대표자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이나 덕진지점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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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상담이 시작된 어제(10일) 하루 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찾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상담 건수는 190건으로 집계돼 60억 원 정도의 특례보증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480억 원, 내년에 7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며, 전주시는 3년 동안 대출 이자의 3%를 지원합니다.
전주지역에서 석 달 이상 영업 활동을 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대상이며, 한 업체에 최대 1억 원이 지원됩니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대표자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이나 덕진지점을 찾으면 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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