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다예원,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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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은 최근 장흥다예원이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농촌체험관광 여행플랫폼'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다예원에서의 농촌체험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이 될 것"이라며,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는 6차 산업화 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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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최근 장흥다예원이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농촌체험관광 여행플랫폼’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사업은 여행플랫폼 ‘노는법’에 탑재된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지 발굴 프로그램이다.
장흥다예원은 전통 발효차 부문에서 국내외 차(茶) 품평회에서 여러차례 수상한 농촌교육·치유농업 농장이다.
장흥다예원에서는 장흥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 홍차, 연꽃차를 음미하는 티코스 체험과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하는 차훈명상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장흥삼합으로 유명한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로 만든 삼합죽과 떡갈비 연잎밥 정식 등 장흥만의 특색있는 맛도 느낄 수 있다.
여행지 정보와 예약은 여가활동 플랫폼 ‘노는법’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다예원에서의 농촌체험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이 될 것”이라며,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는 6차 산업화 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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