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림·신길·대방·신대방·상도동 등도 "극한 호우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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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 이어 대림동과 신길동,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 등에도 오늘 오후 3시 48분부터 '극한 호우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시간에 5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거나 3시간에 90mm의 호우가 내리는 지역에 직접 극한 호우에 대비한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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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 이어 대림동과 신길동,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 등에도 오늘 오후 3시 48분부터 '극한 호우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현재 서울 등 수도권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호우가 한 시간 이상 지속하고 있어 극한 호우 재난 문자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시간에 5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거나 3시간에 90mm의 호우가 내리는 지역에 직접 극한 호우에 대비한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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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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