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이틀된 아기 암매장…경찰, 발굴조사

정회성 2023. 7.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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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11일 오후 전남 광양시 한 야산 자락에서 경찰이 지난 2017년 10월 생후 이틀 만에 암매장된 아기 시신을 찾고 있다.

'유령 영아' 전수조사에 따른 수사 의뢰로 이번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2017년 10월 당시 목포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 이틀 뒤 광양에 있는 친정집 근처 야산에 아기를 암매장한 30대 친모를 긴급 체포했다. 2023.7.11 [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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