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믹스 "데뷔 후 1년 반, 여러 음악적 시도할 수 있어 좋았다"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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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후 약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지난 활동을 되돌아봤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믹스의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엔믹스는 신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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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후 약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지난 활동을 되돌아봤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믹스의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엔믹스는 신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규진은 데뷔 후 약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데뷔하고 1년 반 활동하면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단독으로 하게 된 게 정말 저는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라며 "여러 음악적인 시도도 많이 했고, 엔믹스만의 매력을 구축한 곡들을 많은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릴리는 "데뷔했던 시기가 코로나19가 심했던 시기여서 데뷔 혹은 컴백 때도 팬분들을 대면으로 만나뵙지 못한 게 아쉬웠다"라고 아쉬웠던 점을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엔믹스의 새 싱글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JYP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업한 곡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섯 멤버들의 빼어난 보컬 스펙트럼이 어우러졌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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