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믹스 "박진영과 첫 곡 작업,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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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가 JYP(035900)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곡 작업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규진은 "이번에 박진영 PD님과 하는 첫 작업이어서 설레고 떨렸다"라며 "녹음을 하면서 디렉팅과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정말 잘할 수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엔믹스의 새 싱글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JYP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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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가 JYP(035900)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곡 작업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믹스의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은 신곡 작업을 박진영 프로듀서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얘기했다.
규진은 "이번에 박진영 PD님과 하는 첫 작업이어서 설레고 떨렸다"라며 "녹음을 하면서 디렉팅과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정말 잘할 수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번에 '파티 어클락'이 가성이 많았는데 가성에 대해 직접 티칭을 해주셔서 녹음을 수월하게 잘 끝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릴리는 "컴백을 앞두고 박진영 PD님과 함께 식사자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뵙게 됐는데 정말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기억에 남는 건 연예 활동을 오래하려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두고 겸손하게 행동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거였는데, 이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믹스의 새 싱글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JYP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업한 곡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섯 멤버들의 빼어난 보컬 스펙트럼이 어우러졌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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