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번엔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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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 정 모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최준희 씨가 112로 할머니 정 씨의 주거침입을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따로 나가 살던 최준희 씨가 집에 오면서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됐고, 이 과정에서 말다툼이 벌어져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와 최준희는 지난 2017년에도 갈등을 빚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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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 정 모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최준희 씨가 112로 할머니 정 씨의 주거침입을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최 씨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 찾아가 동의 없이 이틀 동안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까지 해당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정 씨는, 해외 일정으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손자의 부탁을 받고 집에 찾아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따로 나가 살던 최준희 씨가 집에 오면서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됐고, 이 과정에서 말다툼이 벌어져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와 최준희는 지난 2017년에도 갈등을 빚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던 최준희가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홍명, 화면출처 : 최준희 인스타그램,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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