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구로·영등포·동작구 '극한호우'…기상청 첫 재난문자

정세진 기자 2023. 7.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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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영등포구 대림동·신길동, 동작구 대방동·신대방동·상도동·상도1동 등 거주자에게 '극한호우' 재난문자를 보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 48분 보낸 재난 문자에서 "동작구 신대방 1동 인근에 시간당 72㎜ 이상의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된다"며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확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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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영등포구 대림동·신길동, 동작구 대방동·신대방동·상도동·상도1동 등 거주자에게 '극한호우' 재난문자를 보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 48분 보낸 재난 문자에서 "동작구 신대방 1동 인근에 시간당 72㎜ 이상의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된다"며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확인 바란다"고 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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