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래퍼 몰랐던 청취자에 “본분 해야 할 것 같다” 반성 (컬투쇼)

장예솔 2023. 7.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한해가 본업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해 씨 래퍼였냐. 인제에서 공연 봤는데 너무 신나서 혼쭐났다. 앞으로도 음악 많이 해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한해는 "요새 너무 많다. 어떻게 봐주셔도 좋은데 그래도 본분은 해야 할 것 같다"며 래퍼로서 욕심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래퍼 한해가 본업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해 씨 래퍼였냐. 인제에서 공연 봤는데 너무 신나서 혼쭐났다. 앞으로도 음악 많이 해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한해는 "지난주에 인제에서 공연을 했는데 멋있게 등장하지 못했다. 타이밍이 안 맞아서 멘트를 하면서 나갔는데 다 웃으시더라. 나중에는 환호를 많이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은 "음악 활동을 자주 안 하면 예능인, 개그맨, 남창희로 오해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해는 "요새 너무 많다. 어떻게 봐주셔도 좋은데 그래도 본분은 해야 할 것 같다"며 래퍼로서 욕심을 내비쳤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