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상승에 엿새 만에 반등…닛케이지수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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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4포인트(0.04%) 오른 3만2203.5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5일 연속 하락하고 있었지만, 전날 미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매수세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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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4포인트(0.04%) 오른 3만2203.5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5일 연속 하락하고 있었지만, 전날 미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매수세가 우세했다.
다만 엔화강세·달러약세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가 줄어들면서 매도를 서두르는 움직임도 있어 장중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6.93포인트(0.31%) 내린 2236.4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0.20포인트(0.25%) 하락한 2만254.0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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