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NFT’ 푹 빠진 스타벅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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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축소된 가운데 스타벅스가 웹3.0 대중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 웹3 커뮤니티 '스타벅스 오디세이'를 두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개최된 크립토 세미나 '어돕션 2023'에서 스타벅스 '오디세이' 프로그램 총괄 담당자는 예술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웹3.0 소비자에게 이용자 경험으로 전환되는지 여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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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축소된 가운데 스타벅스가 웹3.0 대중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 웹3 커뮤니티 '스타벅스 오디세이'를 두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개최된 크립토 세미나 '어돕션 2023'에서 스타벅스 '오디세이' 프로그램 총괄 담당자는 예술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웹3.0 소비자에게 이용자 경험으로 전환되는지 여부에 대해 소개했다. 무료 음료 제공 쿠폰 제공 등에 치중했던 리워드에서 벗어나 '코스타리아 커피농장 견학' 등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9월 스타벅스가 공개한 '오디세이'는 현재 스타벅스의 리워드 모델을 NFT 플랫폼과 연결, 고객이 디지털자산을 벌고 판매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폴리곤 블록체인 기반으로 베타버전을 출시한 상태다.
그동안 스타벅스 리워드는 프리퀀시 등의 명칭으로 제공됐지만, 오디세이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NFT 티켓을 들고 스타벅스를 속속들이 체험하는 여행자가 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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