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수속 고객 정착설명회…국민이주㈜ 22일 개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7.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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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인 국민이주(주)(대표 김지영)가 기존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투자이민 정착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는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정착설명회란 미국 투자이민 수속 고객들에게 영주권 취득 및 원금 상환 등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미국 부동산 정보, 환율 동향, 자산 반출, 한미 세법 등 추후 미국 정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토탈 서비스 행사이다. 수속 고객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는 정착설명회는 국민이주㈜가 국내에서 처음 도입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미국투자이민 업체 중에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이런 정착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 국민이주㈜ 주최 미국 정착설명회 현장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
어느덧 22회를 맞은 이번 정착설명회는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유토피아 리빙 아파트 프로젝트 등 맨해튼 리저널센터(MRC) 수속 고객 100여 세대가 대상이다. 이날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민이주㈜ 이유리 변호사가 미국 이민국(USCIS) 수속 진행 상황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해튼 리저널 센터(MRC)의 앨빈 웡 대표가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및 유토피아 리빙 아파트 프로젝트에 대한 현황 보고가 이어진다.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진행돼 미국 이민국에 접수 후 약 4개월 만에 최단기간으로 이민 승인된 프로젝트로 국민이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맨해튼 중심업무지구에 자리 잡아 레스토랑, 라운지, 연회장, 개별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총공사비 5억45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호텔은 맨해튼 11번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52층에 객실은 379실로 2025년 완공된다.

앨빈 웡 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서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인 이지웅 대표가 미국 부동산의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하나은행 압구정 PB센터 이경구 센터장은 환율 동향 및 자산 반출과 관리 등에 대해 안내를 한다. 또한 미국 세무에 정통한 마크 강 미국 회계사는 영주권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한/미 세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별히 이날 정착설명회에서는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깨비 갤러리’의 성재용 대표가 미술품 투자 내용과 요령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흥미를 돋운다.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100% 원금 상환을 달성한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은 영주권 취득과 함께 원금 상환이 중요하지만 국민이주㈜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만 만족하지 않고 모든 수속 고객분들이 미국 현지에 온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최선의 서비스를 다 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정착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정착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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