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 재결합? 늘 얘기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시간 필요”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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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씨스타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효린과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출연했다.
효린은 씨스타 재결합에 대해 "저희는 늘 얘기하고 있다. 아무래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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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효린이 씨스타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효린과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출연했다.
이날 틴탑과 효린은 2010년에 데뷔한 데뷔 동기라고 밝혔다.
한 달 일찍 데뷔했다는 효린은 "그때 활동이 많이 겹쳤다. 오랜만에 보니까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천지 역시 "친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친근함이 느껴졌다"고 거들었다.
틴탑은 데뷔 13년 차를 맞아 완전체로 컴백했다. 여전히 팀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효린은 "멤버분들이 다 모여 있으니까 신기하다. 씨스타 멤버들이랑 같이 만나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다"고 전했다.
효린은 씨스타 재결합에 대해 "저희는 늘 얘기하고 있다. 아무래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뭉치게 된다면 '컬투쇼'에 꼭 나오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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