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도 예외 없다 '곳곳에 물 웅덩이~' LG와 한화의 경기는 열릴까? [잠실 현장]

최문영 2023. 7.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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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시리즈를 무대로 LG는 1위 굳히기에 나서고, 8연승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한화는 재반등을 노린다.

특히, 이날은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한화 하주석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한화는 한승혁을,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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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 굵은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은 내일까지 50~12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11일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은 내일까지 50~12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진다는 예보다.

잠실에서는 화와 LG가 프로야구 올스타 휴식기(7월 14~20일)를 앞두고마지막 주중 3연전을 펼친다.

시리즈를 무대로 LG는 1위 굳히기에 나서고, 8연승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한화는 재반등을 노린다.

특히, 이날은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한화 하주석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하주석이 1군에 복귀하고 곧장 경기에 출전할 경우 지난해 10월 8일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 이후 276일 만에 경기에 나서게 된다.

한화는 한승혁을,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점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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