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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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올해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에 참여 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및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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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가 올해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에 참여 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올해는 총 5개 기업을 신정해 기업당 최대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생산, 품질, 설비 등 프로세스 개선활동의 제조혁신 분야와 에너지 절감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체계 수립 등의 ESG혁신 분야에 지원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이며 해운·항만·해양 분야 또는 울산 기업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하면 된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및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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