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64명 결의 "오직 도민 위한 의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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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11일 의회 현관 앞에서 12대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도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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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11일 의회 현관 앞에서 12대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도의원 64명 모두 참여한 결의대회에서는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인 윤준영(거제3) 도의원이 결의문을 읽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 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도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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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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