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중 육상부 전국대회서 '두각'…최명진은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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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이리동중학교 육상부 3학년 최명진 선수가 '제52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 선수는 100m, 200m(22초14)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관왕에 오른 최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워서 무척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같이 열심히 훈련한 친구들과 계주에서 메달을 획득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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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이리동중학교 육상부 3학년 최명진 선수가 '제52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 선수는 100m, 200m(22초14)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최 선수는 3학년 이반석·김건우, 2학년 김유민 선수와 함께 출전한 400m(45초07)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최 선수는 100m 경기에서 10초75초를 기록해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이 선수는 110m 허들에서 15초14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지난 소년체전에서 부정 출발로 탈락한 아쉬움을 달랬다.
대회 3관왕에 오른 최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워서 무척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같이 열심히 훈련한 친구들과 계주에서 메달을 획득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종목 뿐만 아니라 개인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운동부 지도자 박세근 교사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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