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규진 “박진영과 작업? 설레고 떨려…피드백에 티칭까지 직접 해줬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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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엔믹스)가 박진영과 함께 곡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규진은 "이번에 PD님과는 첫 작업이라 그런지 되게 설레고 떨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녹음을 하면서 디렉도 봐주시고 피드백도 굉장히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잘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말 PD님께서 도와주신 분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라고 따뜻한 조언도 해주셨다. PD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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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박진영 작업 소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NMIXX(엔믹스)가 박진영과 함께 곡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앨범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규진은 “이번에 PD님과는 첫 작업이라 그런지 되게 설레고 떨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녹음을 하면서 디렉도 봐주시고 피드백도 굉장히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잘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Party O’Clock’에 가성이 많아서 피드백을 직접 티칭해주셨다. 덕분에 녹음을 잘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말 PD님께서 도와주신 분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라고 따뜻한 조언도 해주셨다. PD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남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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