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1박 2일 접전 끝 준준결승행...남녀 8강 확정
서봉국 2023. 7. 11. 15:48
통산 8번째 챔피언을 노리는 조코비치가 1박 2일 접전 끝에 윔블던 테니스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랭킹 2위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에서 이틀 연속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강서버 후르카치를 3대 1로 물리치고 대회 3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메드베데프도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해 이번 대회 남녀부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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