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조영석 기자 2023. 7.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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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화순1)'는 11일 '전라남도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지락 의원은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국내 해상교량 중 선진화된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춘 현장 사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추후 현지방문과 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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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상교량 문화·기술 중심지로 발전 노력"
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전남도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화순1)'는 11일 '전라남도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도 해상교량의 경제·사회·기술적 발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유의미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임지락 의원은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국내 해상교량 중 선진화된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춘 현장 사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추후 현지방문과 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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