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효린 "씨스타 완전체? 멤버들과 조금씩 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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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효린이 씨스타 완전체를 뀌띔했다.
1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효린과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를 들은 한해가 "혹시나 씨스타가 뭉치게 된다면 '컬투쇼'에 나와달라"고 하자 효린은 "너무 좋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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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효린이 씨스타 완전체를 뀌띔했다.
1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효린과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효린은 틴탑이 완전체로 나온 것을 보고 자신의 멤버들을 떠올렸다.
이에 김태균이 "씨스타는 어떠냐"고 묻자 효린은 "보라, 다솜이랑 조금씩 늘 얘기하고 있다. 조금씩"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를 들은 한해가 "혹시나 씨스타가 뭉치게 된다면 '컬투쇼'에 나와달라"고 하자 효린은 "너무 좋다"고 웃었다.
이어 김태균은 "조금씩 얼마나 얘기를 나누고 있는 거냐"고 궁금해했다. 효린은 "5년 정도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효린은 "아무래도 (씨스타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나서부터 본인들이 하고 싶었던 것,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효린은 씨스타 메들리를 부르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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