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아카데미 오를 연기"…'바비', 쏟아지는 글로벌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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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가 미국 LA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영화 '바비'가 지난 9일(미국시각) 진행된 LA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세계가 사랑한 그레타 거윅 감독, 배우들이 선보일 놀라운 이야기, 그리고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황홀한 세계관과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가 가득 담긴 영화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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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가 지난 9일(미국시각) 진행된 LA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제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독보적 연출력과 탄탄한 각본에 대해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엄청 재밌고 사랑스럽고 마법 같은 영화”(Atom), “흠잡을 데 없는 각본”(This Week media), “놀라운 장인의 솜씨”(Collider), “올해 본 최고의 영화! 그레타 거윅은 하나의 장르다”(The Film Drunk) 등 찬사가 쏟아졌다.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등 그의 전작을 뛰어넘는 역대급 완성도를 지닌 새로운 야심작의 탄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세계가 사랑한 그레타 거윅 감독, 배우들이 선보일 놀라운 이야기, 그리고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황홀한 세계관과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가 가득 담긴 영화 ‘바비’.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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