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3일 KT전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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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CM병원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 시구는 구단 수석 팀 닥터인 이상훈 CM병원 원장이 맡는다.
그는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의 초대에 감사하다"며 "스포츠 의학 최전선에서 연구하는 의학자로서 히어로즈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하고, 팀 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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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CM병원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 시구는 구단 수석 팀 닥터인 이상훈 CM병원 원장이 맡는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이날 입장안 관중들을 대상으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권과 건강검진권도 제공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이 원장은 한국인 최초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 스포츠 전문의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츠 닥터로도 잘 알려져있다.
그는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의 초대에 감사하다"며 "스포츠 의학 최전선에서 연구하는 의학자로서 히어로즈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하고, 팀 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M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 병원으로 국가대표 선수촌의 유일한 자문병원이다. 매년 3000명이 넘는 엘리트 야구선수들의 치료와 수술을 전담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히어로즈 선수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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