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점검 회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이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투자 사업의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집행률을 높여 이월 사업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릉=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릉군이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투자 사업의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집행률을 높여 이월 사업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7월부터 점검회의를 첫째, 넷째 주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보조·자체 투자 사업 중 시설비 예산 10억이 넘는 총 40건의 사업이다.
군은 회의를 통해 이월 사업에 대해 우선 추진하는 한편, 당해 연도 사업 추진도 지연되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은 도시지역 특수성과 부지 확보가 어려워 사업 부서에서 업무 추진에 애로 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릉군의 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을 위해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사전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등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