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군 입대 전 그윽한 모습 [화보]

정현태 2023. 7. 1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보고 싶은 얼굴. 이달의 에스콰이어 커버는 BTS 제이홉입니다. 군 입대 전 루이 비통을 입고 마리오 소렌티의 카메라 앞에 선 제이홉은 그저 아름답고 그윽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현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1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제이홉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이홉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홉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그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예술적인 바이브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보고 싶은 얼굴. 이달의 에스콰이어 커버는 BTS 제이홉입니다. 군 입대 전 루이 비통을 입고 마리오 소렌티의 카메라 앞에 선 제이홉은 그저 아름답고 그윽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 8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잘 지내죠? 좋은 주말이다"라며 "저는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 연구 강의를 끝마치고 임명받아, 열심히 한 기수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뜨거운 7월 군 임무 수행을 하면서 역시나 작년 이 시기쯤 제이홉으로서 뜨겁게 활동했던 그날들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라며 "전혀 다른 각각의 제 모습이지만 뜨겁게 미래를 그리는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든 변하지 않은 정호석과 제이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왔다. 우리 아미 더위 조심하시고 비 조심하시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훈련병 분들도 건강을 기원하겠다. 충성"이라고 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