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정부세종청사서 전복 등 여름철 보양 수산물 판매행사

차민지 2023. 7. 1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5동 구내식당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복 시식·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지난 4일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이후 해수부가 마련한 후속 조치다.

해수부는 전복과 함께 조피볼락(우럭), 민물장어 등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복 시식·판매행사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5동 구내식당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복 시식·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지난 4일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이후 해수부가 마련한 후속 조치다.

해수부는 전복과 함께 조피볼락(우럭), 민물장어 등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 풍년인 싱싱한 전복을 마음껏 맛볼 좋은 기회"라며 "전복을 비롯한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수산물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