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국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은지 한국어문화센터장은 "K-콘텐츠에 푹 빠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국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1 세종학당과 연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2019년 제4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에 참가한 20명의 러시아 학생은 약 4주간 한국어 수업, 한국요리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등 한국어·한국문화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은지 한국어문화센터장은 “K-콘텐츠에 푹 빠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캠프를 주관한 원광디지털대 한국어문화센터는 국내외 이민자, 재외동포,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어문화 교육 기관이다. 본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캠프에 참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한국인과 더 활발하게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리투아니아 도착…NATO 정상회의서 북핵·공급망 다자외교 ‘시동’
- 이영 장관 “경제활력, 민생안정 하반기 집중 추진”…상생결제·납품대금연동제·복수의결권
- 파운드리가 살아난다…삼성 5·7나노 가동률 90% 육박
- “삼성·LG 배터리 구하기 별따기”…국내 중소기업, 배터리 못산다
- 과기정통부, 신규사업자에 28GHz 할당대가 3분의1로 낮춘다
- CJ, 깜짝 고위급 임원 인사
- LG NOVA, 10월 실리콘밸리서 투자설명회...투자규모도 확대
- 후공정 대표 산·학 단체 손잡았다...‘반도체 패키징 발전전략 포럼’ 발족
- ‘웹3·NFT’ 푹 빠진 스타벅스…대중화 본격 시동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로드맵 연내 나온다…전력난 우려 해소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