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환경 주제 '함께+green' 가족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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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함께+green'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을 시작으로 타악기, 융복합, 아동극, 재즈를 잇는 일곱번째 시리즈 기획공연 사업으로,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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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함께+green'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된다.
재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제로 뮤지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닭들의 꿈, 날다’(15일) △극단 미추홀 ‘바다로 간 쓰레기’(21~22일) △극단 셰익스피어 ‘별주부전: 신비의 물’(28~29일) 등 매주 금, 토요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을 시작으로 타악기, 융복합, 아동극, 재즈를 잇는 일곱번째 시리즈 기획공연 사업으로,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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