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전홍준 대표 “음원 정산액=수십억? 근거없는 이야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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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가 멤버들이 추후 수십억 원 상당의 음원 수익을 정산받을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7월 11일 뉴스엔에 "피프티 피프티가 이달 말 최소 수십억 원의 음원 수익을 정산받는다는 (텐아시아 보도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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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가 멤버들이 추후 수십억 원 상당의 음원 수익을 정산받을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7월 11일 뉴스엔에 "피프티 피프티가 이달 말 최소 수십억 원의 음원 수익을 정산받는다는 (텐아시아 보도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유통사도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황인데 무슨 근거로 나온 기사인지 모르겠다"며 "국내 음원 유통의 경우 정산까지 2~3개월 소요된다. 해외는 4~9개월 소요된다. 'Cupid'(큐피드)는 3월 20일부터 전 세계에 알려진 후 4월 5일 정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측은 이날 뉴스엔에 피프티 피프티가 7월 말 스포티파이 등 음원 사이트들로부터 최소 30억 원 이상의 음원 수익을 정산받는다는 설 관련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월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 디지털 싱글 'Cupid'(큐피드)는 북미 등 해외 각국 틱톡 이용자들 사이에서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며 해외 차트에서 선전했다. 'Cupid'는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00위로 진입한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블랙핑크의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 뉴진스의 데뷔 후 최단기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13주 연속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소속사와의 갈등이 한창인 가운데 '핫 100'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데뷔 7개월여 만인 6월 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투명한 정산 등 전속계약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 측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린 가운데 1차 공판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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