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주남저수지 환경사진전 순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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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남저수지 주변 자연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개최한 주남저수지 환경사전 공모전의 수상작 순회전시가 경남도교육청 1층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생태적 보전 가치고 높은 주남저수지를 지역민들과 함께 보호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순회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 관람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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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해 창원시와 함께 개최한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의 수상 작품을 많은 지역민에게 다가가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에서는 8월31일까지 28점을 전시한다.
주남저수지 환경사진전 순회 전시회는 지난 1월부터 무학 굿데이갤러리에서 시작해 마산역, 창원중앙역,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창원시청, 마산돝섬,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3‧15마라톤 대회 주남저수지 홍보 부스, 김해도서관 가야갤러리에서 전시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생태적 보전 가치고 높은 주남저수지를 지역민들과 함께 보호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순회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 관람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이며 사업의 근간인 ‘주류 및 음료 관련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인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남저수지 철새 먹이주기, 주남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및 인근 마을 벽화 그리기, 인공새집 달아주기 등 자연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생산단계에서 폐기하는 마지막 과정까지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경 시스템을 경영 전반에 환경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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