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도내 신협 찾아…"성장 위해 신속 지원"

윤난슬 기자 2023. 7. 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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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전북지역 소재 신협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각종 규제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 신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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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전북지역 소재 신협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 회장이 송천신협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2023.07.11.(사진=신협 전북지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전북지역 소재 신협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지역 농·소형조합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됐다.

김 회장은 이날 온고을신협을 비롯해 호성신협, 송천신협, 전주행복신협, 삼례신협, 익산신협 등 전북 6개 조합을 방문해 영업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독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간담회를 통해 조합의 재무 현황 및 특이사항을 확인하는 등 경영 애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신협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 회장은 "각종 규제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 신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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