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도내 신협 찾아…"성장 위해 신속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전북지역 소재 신협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각종 규제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 신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전북지역 소재 신협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지역 농·소형조합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됐다.
김 회장은 이날 온고을신협을 비롯해 호성신협, 송천신협, 전주행복신협, 삼례신협, 익산신협 등 전북 6개 조합을 방문해 영업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독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간담회를 통해 조합의 재무 현황 및 특이사항을 확인하는 등 경영 애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신협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 회장은 "각종 규제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 신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