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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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어문화센터가 오는 28일까지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센터는 2016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1 세종학당과 함께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최은지 한국어문화센터장은 "K-콘텐츠에 푹 빠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깊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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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어문화센터가 오는 28일까지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센터는 2016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1 세종학당과 함께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제4회 캠프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이번 캠프에는 러시아 학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4주간 한국어 수업과 한국요리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등 한국어·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최은지 한국어문화센터장은 "K-콘텐츠에 푹 빠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깊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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