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포뮬라몽' 레이스 대결에서 멤버 내팽개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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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리턴즈' 김종민이 멤버들을 내팽개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전통 카트 '포뮬라몽'을 타고 액티비티를 즐긴다.
빽가가 준비한 액티비티는 몬쨈의 전통 카트 '포뮬라몽' 체험이다.
도착하자마자 김종민과 빽가는 후유증을 호소하고, 신지는 "병약하다"라고 말하며 승부욕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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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김종민이 멤버들을 내팽개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전통 카트 '포뮬라몽'을 타고 액티비티를 즐긴다.
빽가가 준비한 액티비티는 몬쨈의 전통 카트 '포뮬라몽' 체험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포뮬라몽'을 타고 비포장 돌길을 내려가면 온몸으로 고스란히 전해지는 진동을 느끼며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을 시작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험한 코스에 몸을 이끌고 힘겹게 내려간다. 도착하자마자 김종민과 빽가는 후유증을 호소하고, 신지는 "병약하다"라고 말하며 승부욕을 자극한다. 이에 김종민의 제안으로 레이싱 대결이 펼쳐진다.
김종민은 승부욕에 눈이 멀어 멤버들의 안위는 뒷전으로, 선두를 위해 질주한다. 반면 빽가는 신지의 뒤에서 신지를 호위한다. "내가 리더니까 앞장선 거다"라고 변명하는 김종민에게 실망한 신지는 "혼자 원샷 받으려고 한 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런 가운데 빽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는 신지의 안전을 생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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