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삼계탕 나누기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7.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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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인근인 감천1·2동과 구평동 지역 취약계층 525가구에 레트로트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복을 맞아 '더운 여름 영양UP, 에너지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부산빛드림본부 합동봉사단이 협업해 삼계탕 나눔을 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했다.

부산빛드림본부는 525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레트로트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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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인근 감천동·구평동 취약계층 525가구에 전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인근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인근인 감천1·2동과 구평동 지역 취약계층 525가구에 레트로트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복을 맞아 '더운 여름 영양UP, 에너지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부산빛드림본부 합동봉사단이 협업해 삼계탕 나눔을 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했다.

부산빛드림본부는 525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레트로트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송흥복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부산빛드림본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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