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교통대,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 협약

이병찬 기자 2023. 7.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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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1일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학연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상호교류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산사업 협력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과기원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XR산업이 지역 사회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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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XR산업 사회 전반 확대 노력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VR・AR제작거점센터와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 관계자들이 센터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3.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1일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디지털 역량 제고를 통한 상호 유대관계 증진과 지역 사회발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산학연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상호교류 ▲메타버스·XR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산사업 협력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과기원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VR・AR제작거점센터를 운영 중이다.

충북과기원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XR산업이 지역 사회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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