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피아크·엑스더스카이, 이색 마이스 장소로 선정

조정호 2023. 7.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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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영도구 '피아크(P.ark)'와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관광공사 지정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새로 선정된 피아크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관광공사 추천받아 후보에 올랐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로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바다 조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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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크 야경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영도구 '피아크(P.ark)'와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관광공사 지정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마이스(MICE)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아니지만 이색적인 마이스 장소를 뜻한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새로 선정된 피아크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관광공사 추천받아 후보에 올랐다.

부산엑스더스카이 [부산관광공사 제공]

피아크는 영도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선박 구조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로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바다 조망을 자랑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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