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세형 2023. 7.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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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GKL에 따르면 협약은 국내 여행업의 발전과 공익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11월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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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산 GKL 사장(왼쪽),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GKL에 따르면 협약은 국내 여행업의 발전과 공익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래관광객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이다.

김영산 사장은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국내 관관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11월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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