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성시경, 27년 나이 차 뛰어넘는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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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가수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27년 나이 차와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드러낸다.
8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성시경은 평소 절친한 선배 가수 양희은과의 우정을 자랑하고 요리전문가 백종원, 김소희 셰프가 인정한 남다른 요리 비법과 연애·결혼관까지 터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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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가수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27년 나이 차와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드러낸다.
8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최근 양희은은 그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신작 에세이 '그럴 수 있어' 출간 소식을 전했는데 성시경, 잔나비 최정훈, 박미선, 서명숙 작가까지 그녀의 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또 그만의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성시경은 평소 절친한 선배 가수 양희은과의 우정을 자랑하고 요리전문가 백종원, 김소희 셰프가 인정한 남다른 요리 비법과 연애·결혼관까지 터놓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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