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 21~27일 개최… 가수 김흥국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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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원주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미술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민들의 예술에 대한 열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유일 800석 규모 컨벤션홀을 활용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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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원주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미술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민들의 예술에 대한 열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유일 800석 규모 컨벤션홀을 활용해 열린다.
기존 화랑이 주관하는 전시가 아닌 200여명의 대한민국 대표 미술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초대전 형태로 펼쳐진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씨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오픈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의 기획 이벤트로 참여작가의 고가 작품 1점을 5분의1 수준의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삼남 회장은 “국내 미술 시장은 화랑이 주관하는 아트페어를 통해 주로 형성되고 있고, 경매는 일부 작가들의 작품과 유작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개인 작가들이 자체 전시를 통해 작품을 거래하기 쉽지 않다”며 “작가들이 컬렉터 및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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