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우호조약 62주년...北 "북중 친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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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2주년인 오늘(11일) '북중 친선은 영원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중국과 친선관계를 지속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북한과 중국 인민은 친선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며 사회주의 위업을 수호하고 공고히 발전시키기 위한 여정에서 언제나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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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2주년인 오늘(11일) '북중 친선은 영원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중국과 친선관계를 지속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북한과 중국 인민은 친선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며 사회주의 위업을 수호하고 공고히 발전시키기 위한 여정에서 언제나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적대 세력들의 군사적 책동과 반동 공세가 수수방관해서는 안 될 정도로 광기를 띠고 감행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충돌 위험이 날로 커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양국 영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현명한 영도 아래 두 나라는 전략 전술적 협동을 긴밀히 하고 있다며 날로 두터워지고 강화되는 친선단결은 적대세력들의 비열한 책동에 준엄한 파산을 선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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