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동 사회복지시설 대자원에 ‘녹색 나눔 숲’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대자원에 녹색 나눔 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녹색 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복지 공간이다.
김진영 도시공원과장은 "나눔 숲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개방해 화합의 공간이 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대자원에 녹색 나눔 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녹색 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복지 공간이다.
천북면 갈곡리 대자원 일원 유휴공간 682㎡에 복권기금 1억 원을 투입해 꽃과 풀 670본, 관목 등 1900그루를 심었다.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주민에게는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제공된다.
김진영 도시공원과장은 “나눔 숲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개방해 화합의 공간이 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