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JDC, 문화공간 ‘낭’ 재개장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 C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낭'을 1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낭'은 2018년 5월 처음 가족책방과 휴게쉼터로 조성됐고 연간 3만명 이상 방문하는 문화공간이다.
은 11일 제주은행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아 청사 내 '오멍가멍책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 C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낭’을 1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낭’은 2018년 5월 처음 가족책방과 휴게쉼터로 조성됐고 연간 3만명 이상 방문하는 문화공간이다.
하지만 그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휴장했다.
재개장하는 ‘낭’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오명가멍책방’ 조성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11일 제주은행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아 청사 내 ‘오멍가멍책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은행 측과 ‘금고 업무 취급 약정에 따른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오멍가멍책방’은 진흥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청사 개방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오멍가멍’은 제주어로 ‘오면서 가면서’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