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서 28∼30일 여름 해변축제

조근영 2023. 7.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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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창한 해송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다운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축제에서는 축하쇼를 비롯해 불꽃쇼,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너른 백사장에서는 워터밤(WATER BOMB), 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도 이어진다.

놀이터와 주전부리 낭만펍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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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해변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창한 해송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다운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축제에서는 축하쇼를 비롯해 불꽃쇼,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너른 백사장에서는 워터밤(WATER BOMB), 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도 이어진다.

놀이터와 주전부리 낭만펍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군은 전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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