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민소매도 웃돈 거래하는 패셔니스타…팔근육 자랑까지 (채정안TV)

장예솔 2023. 7.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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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웃돈을 주고 민소매를 구매했다.

7월 1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실패 없음 여름에 민소매 제에에-발 이렇게 입으세요 ㅣ 민소매 잘 고르는 법 ㅣ 민소매 스타일링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민소매를 입으면 제가 갖고 있는 주얼리도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근육이 막 불끈불끈할 때 좀 더 뽐낼 수 있다"며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웃돈 주고 구매한 민소매를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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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이 웃돈을 주고 민소매를 구매했다.

7월 1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실패 없음 여름에 민소매 제에에-발 이렇게 입으세요 ㅣ 민소매 잘 고르는 법 ㅣ 민소매 스타일링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채정안은 민소매 취향에 대해 "심플하고 쿨한 룩을 좋아해서 민소매 톱도 디자인이 없고 패턴이 많이 안 들어간 심플한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민소매를 입으면 제가 갖고 있는 주얼리도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근육이 막 불끈불끈할 때 좀 더 뽐낼 수 있다"며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민소매의 넥 라인과 끈의 위치만큼 핏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타이트하거나 적당히 붙은 베이직한 핏들은 하의를 루즈하게 입어라. 반대로 민소매가 헐렁하면 하의를 짧게 입거나 타이트한 레깅스를 추천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채정안은 웃돈 주고 구매한 민소매를 소개하기도. 그는 "제가 좋아하는 작년에 샀던 친구다. 리셀(재판매) 사이트에 구매 입찰을 넣었더니 입찰이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웃돈 생각에 포기하려고 했는데 알림이 막 뜨더라. 생각할 겨를 없이 정신없이 샀다. 뭐 잘 입으면 되지 않냐"며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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