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인공' 정영주, 실수 연발 상황에 쓴소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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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인공' 6070이야기예술인들이 최종 공연을 앞두고 실수를 연발한다.
11일 오후 7시 방송하는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에서는 최종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예술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6070이야기예술인들이 최종 무대를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속상해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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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늘도 주인공' 6070이야기예술인들이 최종 공연을 앞두고 실수를 연발한다.
11일 오후 7시 방송하는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에서는 최종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예술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국악팀의 장동민 팀장은 미션에 맞는 소품들을 준비해 오라고 요청하고, 이에 팀원들은 미니 장구, 부채 등을 구입한다. 그러나 몇몇이 마음에 드는 소품을 찾지 못해 빈손으로 돌아온다. 이에 장동민은 "생각했던 것보다 부족한 느낌이다. 필요한 게 많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무엇보다 팀원들이 연기에서 우왕좌왕하자 "공연까지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 주어진 배역에 빙의가 돼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한 상태"라며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
밴드팀의 육중완 팀장도 노래와 전혀 맞지 않는 액션과 대사를 보며 당혹스러워한다. 이에 육중완은 "연습은 빙산의 일각이다. 무대에 올라가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무의식 속에서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반면 넌버벌팀의 홍윤화 팀장은 "옹알스 공연을 보고 좀 더 표현이 풍부해진 것 같다"며 한층 다양해진 팀원들의 표정 연기에 뿌듯한 마음을 내비친다.
마지막으로 뮤지컬팀의 정영주 팀장은 노래와 함께 안무, 대사까지 실수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총체적 난국"이라고 평한다.
제작진은 "6070이야기예술인들이 최종 무대를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속상해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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