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녹음이 살렸다"…피프티피프티 전 대표, SNS 아이디 '갤럭시 S23' 눈길

소봄이 기자 2023. 7. 11.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 가수 피프티피프티(이하 '피프티')와 갈등을 겪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바뀌어 화제다.

지난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변경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상에서는 전 대표의 아이디 '갤럭시 S23'을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는 전 대표가 피프티 사태 당시 갤럭시의 '자동 통화 녹음 기능' 덕을 본 것을 계기로 아이디를 변경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소속 가수 피프티피프티(이하 '피프티')와 갈등을 겪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바뀌어 화제다.

지난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변경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전 대표는 오스카 창립자(Oscar Ent.)라는 의미가 담긴 'oscarentce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 프로필 사진은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음반) 이미지였고, 피드에도 관련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전 대표의 프로필 사진은 태극기로 교체됐고, 아이디는 삼성 휴대전화 기종으로 보이는 'galaxy__s23'으로 수정됐다. 피드에 올라와있던 피프티 게시물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온라인상에서는 전 대표의 아이디 '갤럭시 S23'을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는 전 대표가 피프티 사태 당시 갤럭시의 '자동 통화 녹음 기능' 덕을 본 것을 계기로 아이디를 변경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전 대표는 최근 '큐피드'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워너뮤직 코리아 관계자와 통화 녹취를 공개한 바, 당시 "통화 녹음이 날 살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보수 광고해주네", "갤럭시 사고 싶게 만드네", "전홍준 대표 꼭 다 돌려받길" 등 반응을 보였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