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눈높이 소통…매달 대화 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해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취임 이후 매월 한차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인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 시장은 전날 격무 부서인 도로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해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취임 이후 매월 한차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인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고충을 해결하며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정 시장은 전날 격무 부서인 도로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도로과 직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해 정해진 주제 없이 평소 근무하면서 느낀 사항이나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직장생활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얘기했다.
정 시장은 "가정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가 즐거운 곳이 되려면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야 한다"며 "고충이 있을 땐 시장에게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대화를 요청하면 눈과 귀를 열고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